본문 바로가기
댕댕이멍멍이 완두

다이소에서 구매한 애견 용품 / 가성비 좋은 강아지 용품들

by 댕댕이멍멍이완두 2022. 6. 18.
728x90
반응형

다이소에서 구매한 애견 용품 / 가성비 좋은 강아지 용품들

 

강아지 머리핀
머리핀 꽂은 강아지 완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다이소 가성비 꿀템이라고 하면서

다이소 쇼핑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우리도 거기에 동참해서 꽤 많은 제품들을

다이소에서 구매 했던 적이 있다.

 

강아지똑딱핀
머리핀 꽂은 말티즈 완두

 

하지만 지금은 막~ 써도 되는 제품이나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상품보다 가성비가

특출 난 것들만 구매하는 습관이 생겼다.

다이소 강아지 용품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면서 구매했던

다이소 애견 용품들을 몇 가지 정리해 본다.

 

다이소 강아지 머리핀다이소 애완견 머리핀
다이소 강아지 머리핀

 

1. 강아지 머리핀, 똑딱 핀, 헤어핀

 

천원에 애견 머리핀이 6개나 들어있다.

물론 똑딱이와 리본의 접합 부위가

금방 떨어지기도 하는 단점이 있다.

(우리는 6개가 다 떨어질 때까지 사용 후

한꺼번에 글루건으로 붙였다.)

 

강아지 머리핀 종류
강아지 머리핀 종류

 

가격 대비 머리핀 수량을 보면 그런대로

가성비 갑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다른 일반 제품들과 비교해 보면

보는 시각에 따라서 디자인이

약간 허접해 보일 수 있다. ^^;

 

강아지 헤어끈
강아지 머리 헤어끈

 

2. 강아지 헤어끈, 애완견 머리 고무줄

 

이건 정말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천 원에 2백 개의 엄청난 수량을 보여준다.

두 개만 구입해도 일 년 넘게 사용할 수 있다.

 

애완견 머리 고무줄
애완견 머리 밴드

 

강아지 고무줄은 오랜 시간 묶고 있으면

애완견이 탈모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씩

바꿔주면서 잘 때는 풀러 주는 것이 좋겠다.

 

애완견 진드기 기피제
애완견 진드기 기피제

 

3. 강아지 진드기 기피제 (삼천 원)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강아지 산책할 때

필수품이라고 해서 구입을 했다.

얼마 전 애완견 산책을 하면서부터 설명서에

있는 것처럼 완두 몸에 뿌리고 나갔었다.

 

강아지 진드기 기피제애견 진드기 기피제

 

완두는 산책을 자주 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한통만 있어도 올해는 문제없을 거 같다.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믿고 사용해 보기로 했다.

 

애완견 산책 배변봉투

 

4. 강아지 산책 배변봉투 (일천 원)

 

애완견 산책 필수템이라서 검색을 하다가

다이소에 갔을 때 눈에 띄어서 구매를 했다.

역시 가격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준다.

 

강아지 배변봉투강아지 산책 배변봉투
강아지 산책 배변봉투

 

봉투가 구멍이 나있거나 하지 않는 한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봉투이기에 괜찮은

상품인 거 같다. 물론 일반 제품에 비해

배변봉투 케이스의 디자인이 좀 구리다.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

 

5. 강아지 미끄럼 방지 매트, 애견 매트

 

다이소 강아지 매트는 확실히 쓸만하다고

말하기가 약간 애매하다.

강아지 견종에 따라 깔아줘야 하는 매트의

제품이 다르다고 하니 키우고 있는 강아지의

특성을 알아보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겠다.

 

강아지 매트
강아지 매트

 

완두가 슬개골이 안 좋은 말티즈 견종이라

추울 때는 카펫을 깔았다가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서 구매를 했었고 잘 사용하고 있다.

오천 원에 10개의 퍼즐식 매트가 들어있고

우리는 여섯 세트를 구매해서 거실에 깔았다.

 

반응형

 

다이소도 반려동물용품 코너가 따로 생기면서

애견용품의 종류도 많아지고 있는 거 같다.

가끔씩 산책 삼아 한 번씩 들려서 득템(?)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2022.06.16 - [댕댕이멍멍이 완두] - 반려인이 알아야 할 강아지(반려견) 관련 용어들

 

반려인이 알아야 할 강아지(반려견) 관련 용어들

반려인이 알아야 할 강아지(반려견) 관련 용어들 어느덧 초보 엄마 아빠의 반려인 생활도 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에 당황스러운 적도 있었지

pea2021.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