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강아지 용품들만 쌓여간다. 애견용품 숍을 해도 되겠다.
집에 강아지 용품들만 쌓여간다. 애견용품 숍을 해도 되겠다. 아기 강아지 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거 같다. 완두가 집에 온 지 한 달 만에 훌쩍~ 커버린 느낌이다. 별명도 엄마 껌딱지에서 털빨~ 완두로 바꿨다. 말티즈들이 기본적으로 털빨인 강아지 견종이지만 완두는 더 심한 거 같다. 뭉실뭉실 털이 자란 완두가 왜 이리 귀여운지 ㅎㅎ 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완두를 위해 강아지 용품들을 폭풍 구입했다. 강아지 집(벌써 6개째), 강아지 장난감으로 쓸 인형들, 영양제, 패드, 패드 판, 사료, 차단막, 머리핀, 머리 고무줄, 미용가위 세트, 애견 이발기 세트, 애견 빗 세트, 강아지 드라이기, 드라이기 거치대, 강아지 자동 급식기, 과학적?이라는 강아지 물그릇, 중격 흡수 매트, 강아지 치약, 칫솔..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