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e Puppy 귀여운 강아지 사진과 움짤 모음
Cute Puppy 귀여운 강아지
완두가 우리와 함께한 지도 어느덧 6개월.
요즘 6개월 기념으로 집 정리(?)가 한창이다.
그동안 찍었던 귀여운 강아지 사진과
새끼 강아지 움짤들을 모아보았다.
이름 : 완두
성별 : 남
견종 : 말티즈(Maltese)
생년월일 : 2021년 9월 28일생
별명 : 사진빨/털빨 완두, 자본주의 강아지,
쫄보, 집에서만 사자, 엄마 껌딱지
새끼 강아지 입양 초기의 모습
손바닥만 한 크기의 완두가
너무나도 귀엽던 시절이다.
강아지 집에 들어가서
엄마가 주는 사료를 기다리는 말티즈~
엄마 껌딱지 시절 새끼 몰티즈 완두~
엄마 찾아서 아장~ 아장~
저 때만 해도 완두의 눈빛이
참 순진했었는데...
완두가 조금씩 집에 적응을 하던 시기
입양 후 새끼 강아지였을 때인
한 달 정도의 기간이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기인 것 같다.
귀여운 새끼 강아지의 시기가 지나고
조금씩 무서운 사춘기 강아지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털도 많이 자라고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큰다.
털이 눈을 가려 처음 머리핀을
꽂아 주었을 때와 고무줄로 묶었을 때.
머리핀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완두가 한참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던 시기도 지나가고
강아지 털이 주체가 안되는 시기가 다가왔다.
말티즈가 아닌 삽살개 완두 시절.
완두를 그냥 이대로 놔두는걸
도저히 못 참겠는지 완두 엄마가
강아지 첫 미용을 시키기로 결정한다.
강아지 배냇 미용을 끝내고
털빨/사진빨 강아지 완두가 탄생한다.
강아지 사진과 움짤들을 모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
2부에서 나머지 사진과 움짤들을
올려야 하겠다.
2022.06.09 - [댕댕이멍멍이 완두] - 6개월간 강아지 집으로 구입한 아홉 개의 애견 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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