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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멍멍이 완두

애견숍 분양 3일 만에 새끼 강아지 감기에 걸리다.

by 댕댕이멍멍이완두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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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숍 분양 3일만에 새끼 강아지 감기에 걸리다.

 

잠자는 강아지
코~ 자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 완두~

 

말티즈 완두를 애견숍에서 분양받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완두 엄마.

정말 오랜만에 보는 웃는 얼굴이다.

잘한 거 같다.

 

우리 세 식구 정말 정말 행복하게 잘 살자~

 

강아지 puppy
밖이 궁금한 새끼 강아지 완두~
puppy 강아지
순간포착!!! 벌러덩~ 새끼 말티즈 완두

 

우선 급한 대로 주문을 했었던

강아지 울타리를 치고

옷방에 완두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소리에는 약간씩 반응을 하는데

눈은 아직 다 안 떠진 거 같다.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적응을 하는 거 같아

다행이다 생각하며 나는 회사로 향했다.

 

loverly puppy
거실로 나온 귀여운 말티즈 완두

 

완두 엄마가 자꾸 사진을 보내온다.

당분간은 작은 공간에서 키우라고 하던데

잠깐을 못참고 완두 엄마는 완두를

거실로 데리고 나와서 놀고 있는 거 같다.

귀엽긴 귀엽군 ㅎㅎ

 

낮잠자는강아지
엄마 발에서만 자는 새끼 강아지 완두

 

완두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완두 엄마 : 여보~ 완두가 켁~켁~~ 거려

감기 걸렸나 봐.

나 : 바~바~

자꾸 밖으로 데리고 나오지 말라니깐.

완두 엄마 : 지금 그게 문제야??

병원 데리고 갈 거니까 그렇게 알아!!

나 : 아니 왜 나한테 화를 내고 그래?

완두 엄마 : 뚜~ 뚜~ 뚜~

 

내가 무슨 동네북이냐??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완두~ 강아지 기다려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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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완두!! (별명 : 쫄보, 입에서만 사자, 머털이, 자동청소기) 완두와 처음 만난 날~ 처음 들렸던 애견 숍에서 완두 엄마는 이미 결정을 해버렸다. 두 번째 애견 숍은 예약 때문에 형식상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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