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저렴한 집 꾸미기 (대청소 가구 재배치)
어느덧 이 집으로 이사를 한 후
일 년이라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그동안 참 열심히 쓸고 닦고
옮기고 고치고 바꾸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산들산들 봄바람이 불어 오기에
완두 엄마와 함께
봄맞이 집 청리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동안 생각해 왔던 가구 배치도 바꾸고
새 식구를 위한 분위기 전환을 했다.
우선 꼭 옮기자고 했었던
안마의자의 위치를 바꿨다.
처음에 위치를 잘못 잡아
베란다를 왔다 갔다 할 때도 불편했고
탁~ 트인 바깥을 가리고 있어서
답답해 보였었다.
완두 엄마와 함께 한참을 씨름한 끝에
반대쪽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크게 나빠 보이지는 않지만
안마 의자가 툭~ 튀어나와 있어
답답해 보인다.
완두가 많이 자라서
좀 더 넓게 뛰어놀 공간도 필요했다.
탁~ 트인 정망을 안 가리고
완두가 뛰어놀 공간도 넓어졌다.
안방에 있던 컴퓨터를 옷방으로 옮기고
가구들을 재배치했다.
그 결과~
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
완두 엄마의 허락하에
옷방에 나만의 작은 공간이 생겼다.
정말 감사하다.
평생 충성해야 하겠다.
지난 일 년간의 마무리.
다음 편이 집 꾸미기 최종 편이다.
2022.04.13 - [댕댕이멍멍이 완두] - 우리 집 강아지 배변 훈련 성공~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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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 완두~ 배변 훈련 성공~ 어느덧 시간이 흘러 완두도 조금씩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한 거 같다. 여전희 엄마 껌딱지이지만 이제 혼자서도 잘 자고 혼자서도 강아지 장난감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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